(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퀸덤’에 출연 중인 러블리즈 진이 팬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6일 러블리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와줘서 고마웠어요 사랑해요 #잘자구 #똑같은사진같아보이지만_아닙니동”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치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입꼬리가 팬클럽 러블리너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진의 애정 담긴 인사에 누리꾼들은 “우리 언니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언니 오늘 짱 이뻤어요♥”, “잘 쉬고 잘 먹고 푹 쉬어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너만 없다’를 발매하며 솔로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진은 2014년 러블리즈 첫번째 앨범 ‘Girls' Invasion’로 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캔디젤리러브’로 활동하며 상큼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러블리즈는 ‘아츄’, ‘그대에게’, ‘데스티니’ 등을 발매하며 활약을 펼쳤다.
최근 러블리즈는 ‘퀸덤’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브라운 아이즈 걸스의 ‘식스센스’ 무대를 선보인 그들은 2차경연 순위 5위를 기록했다.
러블리즈가 활약 중인 ‘퀸덤’은 한 날 한 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