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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WINNER) 이승훈, 23일 컴백 앞두고 한글날에 공개한 게시물 눈길…“한글에 자긍심 갖고 해외 팬들에게 알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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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위너(WINNER) 이승훈이 한글날에 대한 의미를 전 세계에 알리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승훈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한글날. 한글이 만들어진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수한 우리 한글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해외 케이팝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주고 싶은 날”이라며 자신의 글을 번역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승훈 트위터
이승훈 트위터

이에 한 팬이 해당 글을 번역해줬고, 그 덕분에 이승훈의 트위터에는 9일 하루에만 5,198명의 팔로워가 추가되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소식은 케이팝 레이더를 통해 알려졌고, 이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서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행동은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칭찬받고 있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인 이승훈은 과거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한 뒤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고,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에 출연해 2014년 위너(WINNER)로 데뷔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

팀에서 메인댄서이자 리드래퍼,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이승훈은 ‘센치해’, ‘REALLY REALLY’, ‘MILLIONS’ 등 다수의 히트곡의 작사에 참여해왔다.

지난 6월에는 비아이(B.I)의 마약 사건에 개입했다는 내용이 알려졌으나, YG는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하면서 해당 논란은 일단락됐다.

한편, 위너는 23일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를 공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또한 26일과 27일에는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서 ‘WINNER [CROSS]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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