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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섹션’, 낸시랭 ‘왕진진(전준주) 이혼 소송’ 이후 근황 공개…과거 '리벤지 포르노' 협박 등 논란 재조명

  • 송오정 기자
  • 승인 2019.10.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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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TV섹션 연예통신’에서는 아픔을 딛고 홀로 선 낸시랭과의 특별한 인터뷰가 공개된다.

낸시랭은 그동안 전시회 준비로 대부분 작업실 안에서만 지냈다고 전했다. 그녀는 전시회 주제인 ‘스칼렛'에 대해 소개하며 "한 여성으로서 겪게 된 아픔과 트라우마로 인해 상처받은 전 세계 여성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낸시랭은 아픈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과거 왕진진과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낸시랭은 “제 어머니가 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난 지 만 10년이 되었고, 아버지는 암 투병 중인 어머니와 저를 두고 떠나셨다. 얼른 가정을 만들고 싶은 욕망이 컸다”며 "계획을 갖고 다가온 상대방에게 쉽게 속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어 낸시랭은 “저에게 안 좋은 생각들을 극복하기 위한 매개체는 예술이었다”며 앞으로 있을 전시회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가운데 과거 낸시랭의 왕진진과 이혼 소송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낸시랭은 가명 왕진진으로 유명한 전준주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대중들 사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왕진진은  재벌의 사생아이며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도자기를 전시 및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그의 신분과 사업이 거짓이라며 과거 교도소 복구 경험과 전자발찌 착용자라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낸시랭은 이에 기자회견을 열어 과거는 과거일 뿐 이라는 답변을 내놓으며 결혼을 강행했다. 그러나 결혼 이후 돌변한 왕진진은 결혼 9개월만에 부부싸움 도중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외에도 왕진진은 故장자연의 편지를 위조해 유죄판결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같은해 문 모 교수에게 10억원 대 중국 도자기를 넘기겠다며 1억 원을 가로챈 혐의와 타인의 외제차량을 담보로 5000만 원을 챙긴 후 돌려주지 않는 등 각종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왕진진(전준주)-낸시랭 / 연합뉴스 제공
왕진진(전준주)-낸시랭 / 연합뉴스 제공

이후 왕진진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자살 소동까지 벌인 후 낸시랭에게 메시지로 폭언을 날리고 리벤지 포르노로 협박하는 만행을 벌였다. 이에 낸시랭은 왕씨로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감금, 협박을 받아온 사실을 폭로했다.

낸시랭과 이혼 소송 중에도 왕진진은 유흥업소를 방문해 영업부장과 시비가 붙어 입건됐다. 또한 수사 중 잠적했다 올해 5월 서초구 노래방에서 검거됐다. 아직까지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포함한 협박, 폭행, 감금 혐의의 소송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낸시랭의 근황을 담은 인터뷰는 금일(10일) 오후 10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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