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곡 '새 사랑' 발매를 앞둔 가수 송하예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송하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셀카도 보시고 이따 7시에 #박소현의러브게임 #보이는라디오 보셔야해요. 아.시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송하예가 담겼다. 그는 흰색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무표정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동그란 눈매와 날렵한 턱선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노래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 "알.겠.습.니.다", "이번 노래도 대박나길!!", "아 진짜 귀엽게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하예는 오는 12일 신곡 '새 사랑'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새 사랑’은 이별 후 그리움의 시간을 담은 ‘니 소식’의 다음 이야기를 담은 곡. 송하예만의 감성적인 보컬로 또 한 번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발매하는 곡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송하예가 이번 신곡 역시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하예의 '새 사랑'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