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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버비콘’, 50년대 미국 현실 조명한 조지 클루니 감독 작품…맷 데이먼-줄리안 무어-노아 주프 등 출연한 작품의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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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서버비콘’이 10일 오후 3시 4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북미서 2017년 개봉한 영화 ‘서버비콘’은 국내서 지난해 7월 개봉했으며, 조지 클루니가 연출을 맡고 맷 데이먼과 줄리안 무어, 노아 주프, 오스카 아이삭, 글렌 플레쉬러, 메간 퍼거슨 등이 출연해 작품을 빛냈다.

작품은 1950년대 미국 중산층을 대상으로 조성된 교외의 평화로운 주택단지 ‘서버비콘’을 배경으로 살인과 불륜, 마약과 폭력이 어우러진 막장 대소동을 그렸다.

‘서버비콘’ 스틸컷 / 네이버영화
‘서버비콘’ 스틸컷 / 네이버영화

2017년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초정작이자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에도 진출했으나 정작 영화의 평은 좋지 않았다.

로튼토마토 기준 신선도 지수는 29%, 관객점수 24%에 그쳤고, IMDB서도 5.6점에 그치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때문에 조지 클루니로서는 연출자로 데뷔한 후 가장 좋지 않은 흥행 성적과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작품에 출연한 줄리안 무어는 1인 3역을 맡는 엄청난 열연을 펼쳤으며, ‘원더’에도 출연했던 노아 주프는 이후 ‘콰이어트 플레이스’, ‘페라리 V 포드’ 등의 작품서 모습을 보이며 촉망받는 아역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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