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엑스원(X1)이 서울뮤직페스티벌 폐막식 후 기념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6일 엑스원의 공식 트위터에는 “원잇과 함께해서 더욱 더 소중한 시간이었던 서울뮤직페스티벌 폐막식! 함께라서 배로 행복했던 주말이 되셨길 바라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로 깔끔함을 더한 엑스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팬클럽 ‘원잇’에게 손 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브이를 그리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오늘도 수고했어요! 감기 조심하고 푹 쉬어요”, “3일 연속 스케줄 잘 소화해줘서 고마워요”, “다들 고생많았어요~”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X 101’으로 데뷔한 엑스원은 지난 8월 27일 쇼콘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데뷔한 엑스원은 지난 3일 국내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X1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 초동 음반 판매량(집계 기준 8월 27일~9월 2일)은 524,00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데뷔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신인 그룹은 X1이 최초이며, 발매 당일에만 26만 8천여 장을 넘기면서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예상케 했다.
최근 최종 순위 조작 논란이 제기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타이틀곡 ‘플래쉬(Flash)’의 활동을 마무리한 엑스원 멤버들은 서울뮤직페스티벌 및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등의 행사에 참여하며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