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 이채은이 종영 후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9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날씨가 너무 좋아혼자 뒷산등산로 다녀왔당 세상 개운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캡모자를 쓴 채 등산을 즐기고 있다. 즐거운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연 혼자일까.. 아아커플”, “아침저녁으로쌀쌀하니환절기감기조심하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은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 있으며 직업은 모델이다. 앞서 모델로 일하기 전 이채은은 유치원 선생님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창석과 이채은의 나이차는 13살로 방송 내에서 서로에 대한 호감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을 잇는 두번째 공식커플이 됐다.
오창석과 이채은이 출연한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은 다음달 10일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