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아침’에서 소개한 서울 마포구 소재 철판요리 맛집이 화제다.
3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의 ‘개업 2년 생존법’ 코너에서는 “월 매출 3천만원! 여심에 불을 지펴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홍대 일대 상수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철판요리 전문점이다. 화려한 불쇼가 시선을 강탈하는 철판요리 전문 일식당으로, 앞서 맛집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는 주목 받는 식당이기도 하다.
요리 경력 10년 이상의 김세훈(39) 사장은 철판 요리의 화(火)신으로 통
한다. 그의 불쇼는 여심뿐 아니라 남녀노소 고객 모두의 마음을 뺏는 모습이다. 그래서 테이블 자리와 함께 바 자리도 인기가 많다.
대표 메뉴는 채끝스테이크다. 이외에도 막창과마늘쫑구이, 통삼겹구이, 오고노미야끼, 명란버터감자, 야기소바, 새우브로콜리마요구이, 연어스테이크, 연어사시미 등의 메뉴가 준비돼 있다. 스지, 창난젓이 맛있기로 소문나 있기도 하다. 튀김, 해산물 등 다양한 이자까야 메뉴 또한 주문할 수 있어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철판XXX X
서울 마포구 독막로9길(서교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