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니지M이 정기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 리니지M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10월 10일(목) 리니지M 정기점검 안내’ 공고를 게재했다.
이번 점검은 10일 새벽 4시 30분부터 7시까지 총 2시간 30분동안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게임 업데이트로 알려졌다.
점검 시간 동안은 게임 이용이 불가하며 시간은 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 될 수 있다.
이날 종료예정 이벤트로는 피닉스 처치 작전과 <용사의 명예로운 호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이번 정기점검 후 업데이트 되는 내역은 무엇일까.
먼저 ‘특수 던전 이용 시간 증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시련의 탑’ 2차 오픈될 예정. 이밖에도 '시련의 탑' 컬렉션 추가 및 ‘풍요로운 가을 패키지’ 판매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호칭 연계 몬스터 소환’ 이벤트가 종료되며 이벤트 호칭 3종이 더 이상 표시되지 않고 획득이 불가능하게 된다. 또한 기타 수정사항으로는 ‘포노스 오크족의 화폐’로 제작이 가능한 제작 리스트가 삭제된다.
리니지M은 출시 1년만에 1조 500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단일 모바일 게임으로써는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리니지는 리니지2의 전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의 티저사이트를 공개했다. 현재 사전 예약이 열렸으며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