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임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6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D"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임지연이 담겼다. 그는 빨간색 니트에 빨간색 체크무늬 치마를 입은 모습이다. 짧은 단발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뻐요", "빨간색이 이렇게 잘 어울릴 일이야?", "언니 왜 매번 아름다우시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작부터 파격적인 노출 연기에 도전해 송승헌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영화 ‘간신’, ‘럭키’, ‘타짜3-원 아이드 잭’,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웰컴2라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해 W-재단 이욱 대표와 공개연애 하다 결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0 0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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