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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 모델 이요한, 강아지 안고 훈훈한 미모 뽐내…'홍석희와 결별설에는 언급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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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내 딸의 남자들’이 종영 이후에도 계속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내 딸의 남자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이요한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이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품에 안고 있는 강아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잡티 없는 피부로 완성한 훈훈한 비주얼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가 천사라는건지 모르겠군뇨”, “둘이 닮앗쪙ㅎ♥”, “둘 다 천사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한 인스타그램
이요한 인스타그램

이요한은 올해 23세로 알려져 있는 모델이다. 그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에 출연한 홍석희와 소개팅으로 만나 실제 커플로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내 딸의 남자들’은 아빠들이 모여 딸의 연애를 본다면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갈까? 아빠 눈에 쌍심지 켜게 하는 ‘딸 연애 파파라치’ 토크쇼로 현재는 종영상태다.

당시 이요한은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직진남’의 면모를 보여줘 홍석희를 비롯한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속내를 잘 표현하지 않던 홍석희도 천천희 마음의 문을 열어가며 감정을 쌓기 시작했다.

또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홍석희에게 그는 “부담을 주는 건 아니다”라고 하며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홍석희는 홍서범의 딸으로 귀여운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이요한은 모델다운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훈훈함을 자아내던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루머가 불거졌고, 아직까지 이에 대한 확실한 언급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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