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썸바이벌 1+1’에 키썸이 출연해 당찬 각오를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썸바이벌 1+1’ 15회는 ‘여자 솔로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의 썸녀로는 키썸, 소유, 스테파니, 박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키썸은 “살 왜 이렇게 빠졌냐”는 김희철의 물음에 “오늘을 위해 뺐다. 남자분 만나려고 열심히 다이어트 했다”고 밝혔다. 앞서 키썸은 다이어트로 8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키썸은 “제가 연애할 때 브레이크가 없다. 노 브레이크 직진녀”라고 말한 뒤 썸남들의 얼굴을 못 보겠다며 부끄러워했다.
방송 말미 의사 김영권과 1:1 심쿵 데이트를 가진 키썸은 “알아가는 느낌이었지 뭔가 설레는 마음이 생기진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1994년생인 키썸의 나이는 26세. 지난 8월 새 미니앨범 ‘yeah!술’을 발매한 키썸은 타이틀곡 ‘술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KBS2 ‘썸바이벌 1+1’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0 0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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