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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638회 데프콘, 신제품키보드사랑! 키보드만 36만원짜리부터 15개 사, 20년간 덕질한 아스카, 작가SNS로 혐한발언해 탈덕해(2)

  • 정희원 기자
  • 승인 2019.10.1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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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638회 ‘왕좌의 게임’특집에는 스페셜MC로 하정우, 현빈 등 화려한 인맥을 뽐내는 배우 권율, 정형돈, 데프콘, 김연경, 농구선수 오세근이 출연했다. 오세근은 학창시절 때 바로 옆에 여고와 붙어있었는데 여고생들 방석 훔쳐가서 깔고 앉으면 시험을 잘 본다고 하는 소문이 있었는데 김구라가 그랬다 말했다. 김구라는 맞다며 선생님한테 걸려 그 여고 학생들 앞에서 매 맞았다 말했다. 김구라는 후배 나오니까 옛날 얘기 하고 너무 재밌다며 땀을 닦았다.

케미요정으로 불리는 정형돈은 김구라랑은 안맞고 김국진, 김성주 등과 잘 맞는다하자 김구라가 빤하지않냐며 순두부처럼 만만한 사람들 아니냐 말했다. 정형돈은 서장훈이랑 잘맞는다하자 데프콘이 돌려서 얘기하지만 형이랑만 안맞는단 말이라 말했다. 정형돈은 김구라와 전혀 달리 리액션이 없거나 불편해하는 것 같으면 일절 그 토크는 다신 안하고 다른 토크로 웃음을 모색한다 말헸다. 김연경은 계속 톤 때문에 토크에 놀림을 당한 오세근이 자신에게 엄청 진지하게 속삭이며 방금 어떻게 해야 톤 올리냐 물었다 밝혔다. 

데프콘은 신제품을 정말 좋아한다며 용산에 갔더니 다양한 키보드를 봤는데 어떤 키보드가 초콜릿 부러지는 것 같은 또각또각하는 소리가 나 그걸 보고 문화충격을 받았다며 36만원이었는데 그걸 시작으로 키보드만 15개를 샀다며 그런 것들이 자신에게 삶의 활력소라 말했다. 데프콘은 그러니까 신제품 연구원쪽 만나고 싶다며 ‘오빠 그거 알아, 이번에 신제품 이거 나온대‘ 이런 사람 만나고 싶다 말했다. 

김연경은 한국 외 세 나라 리그에서 뛰어봤는데 팬들의 응원에 차이가 있냐는 물음에 일본은 하이톤, 돌고래 응원이 특징이라며 중국은 강한 억양과 어조로 ‘진예징 짜이요’, 터키는 노래를 부른다며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경은 터키에서는 중요한 경기 끝나면 회식을 많이하는데 이탈리아 식당에서 1차, 2차로 바, 마지막엔 클럽에 간다 말했다. 클럽가냔 말에 김연경은 가끔, 음악 들으러 간다 말했다. 오세근은 프로농구 연봉 TOP3 중 3위로 7억, 2위는 이정현선수, 김종규 선수가 1위로 12억을 받는다 말했다. 

데프콘은 오토바이를 좋아하는데 옆짱구라 헬멧 사이즈가 잘 맞는게 없다며, 살 때는 맞아도 30분 정도 지나면 관자를 누가 치는 것처럼 아프고 현기증이 나서 방법을 틀었다 말했다. 헬멧을 깎아주는 장인이 있다며 그분이 헬멧을 써보고 그 곳을 살짝만 도려낸다며 그러면 정말 써도 안아프다 말했다. 데프콘은 단체로 오토바이를 탈 때 요샌 블루투스가 있어 수신호 대신 같이 연락을 하며 간다 말했다. 블루투스 기종이 같으면 지나가면서 오픈채팅을 할 수 있다 말했다. 

김연경은 승부 앞에선 친구도 없다며 해외 소속팀일땐 같은 편인데 국가대표로 뛸 땐 다른 팀인데 그럴 때 친구도 없이 경기한다 말했다. 안영미는 김연경에게 혹시 친구랑 싸울 때 싸대기 치기도 하냐 묻자 정형돈에게 한 번 손맛 보여달라 했다. 정형돈은 등을 맞았는데 앞이 아프다며 표정이 굳었는데 오세근은 지금 별로 안세게 때린거라 말했다. 김연경은 딱 밤 같은 거 때릴 때 장난아니라 했다. 

딱 밤 선수가 있었는데 자신이 맞았는데, 눈알에 실수로 맞아 핏줄이 터졌다 말하고 MC들과 게스트 모두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김구라가 김연경 표 딱 밤에 당첨됐다. 김연경이 살짝 때리고 가자 김구라는 마취를 안하고 내시경 하는 사람이라며 구레나룻 당겨도 자신은 안아프다 말하자 김국진이 참는 거니 진짜 무통이니라 하자 김구라는 둘 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율이 오세근에게 경기 중 욕하냐 묻자 오세근은 입 모양이 욕으로 나오면 벌금을 물어야 한다 말했다. 오세근은 신발이라 해도 걸린다며 재정위원회가 있어 선수들은 주로 유니폼이나 손으로 입을 가리고 욕을 한다 말했다. 경기 중 욕설 초범은 약 20만원, 누적되면 벌금이 배로 늘어난다 밝혔다. 오세근은 경기 중엔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는데, 빠지면 경기 중단하고 렌즈를 찾곤 한다 밝혔다.

데프콘은 20년간 덕질 해온 만화 ‘에반게리온’의 아스카 벽지를 뜯었다 밝혔다. 작가가 내년에 극장판 나오고 끝나는데 SNS에 혐한발언을 하고 끝에 ‘그래도 니넨 내년에 볼거잖아’라 써 벽지를 찢었다 말했다. 데프콘은 연애의맛에서도 연락이 왔었는데 20년을 함께 한 아픔이 있어 내년부터 사람을 만나보려 한다 말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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