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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 190cm가 넘는 기럭지에 미모까지 겸비…드라마 촬영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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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남자주인공 로운이 시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다.

9일 로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8시 55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방송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어쩌다발견한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운은 하얀 기둥에 기대 우수의 찬 눈빛으로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함께 게재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팔짱을 끼고 교복이 터질 듯한 팔뚝 근육을 자랑하며 그에 못지않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로운 인스타그램
로운 인스타그램
로운 인스타그램
로운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하루(극중 역할) 오빠 보고 싶어” “사랑해” “당연히 관심이 있습니다. 무조건 봐야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올해24세인 로운은 2016년 그룹 SF9의 멤버로 데뷔했다. 로운은 훈훈한 비주얼과 키 190cm가 넘는 피지컬로 그룹 내 센터를 맡고 있다.

그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남자주인공 하루 역을 맡아 배우 김혜윤과 케미를 선보이며 열연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촬영지까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로운과 김혜윤이 다니고 있는 학교가 화려한 배경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이는 부산외대 우암캠퍼스로 알려졌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예서 역을 맡았던 김혜윤이 SF9의 멤버 찬희에 이어 로운과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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