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강다니엘 해외팬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시선을 모은다.
9일 강다니엘의 해외 팬들은 SNS를 통해 ‘다니티 챌린지!’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한글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벤트로, 9일 오후 12시 10분부터 시작됐다.
이벤트는 강다니엘의 데뷔 앨범 ‘Color on Me’에 수록된 노래된 노래의 가사를 쓰고 SNS에 게시하는 것으로 팬들의 인증 사진들이 속속히 올라와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강다니엘의 공식 SNS에는 한글날 맞이 손글씨 공모전이 진행된 바 있어 이에 흥미를 느낀 해외 팬들이 강다니엘과 함께 하기 위해 이벤트를 계획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숍(SHOP) 페이지에서 공식 팬클럽 '다니티'를 모집한다. 공식 팬클럽 회원에게는 회원카드 및 팬클럽 키트는 물론, 국내 단독 콘서트와 공식 팬클럽 행사 선예매, 공개 방송 참여 우선권 및 공식 팬카페 내 전용 공간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청 회원 중 강다니엘의 생일, 데뷔일 등 특별한 순번의 가입자에게는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강다니엘은 공식 팬클럽 모집 안내 영상을 통해 "기다려왔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라고 운을 떼며, "저도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앞으로 다니티와 함께할 그날들이 너무 기대된다. 강다니엘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갈 다니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강다니엘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SEOUL'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