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이진혁이 사랑스러운 브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8일 이진혁의 공식 트위터 계젱에 “화요일 밤은 역시 JTBC 어서 말을 해. 오늘 밤도 진혁이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혁은 체크 무늬 재킷을 입고 반만 올리는 헤어 스타일을 한 모습이다. 그는 상큼한 브이 포즈로 귀여운 매력까지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늘도 진혁이 활약 기대해” “진짜 너무 잘생겼어” “이주만에 보는 어말해 진혁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이진혁은 업테션의 멤버 웨이로 2015년 데뷔했다. 그는 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 티오피미디어 연습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강력한 최종 데뷔 멤버로 거론되던 연습생이었으나 파이널 무대에서 아쉽게 11위를 차지해 데뷔하지 못했다.
프로그램 종영 후 이진혁은 활동명을 웨이에서 이진혁으로 바꾸며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라디오스타’ ‘혼족어플’ 등 다양한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며 현재 ‘어서 말을 해’에 고정 출연 중이다.
지난달 이진혁은 단독 팬미팅 ‘진혁:해 [T.Y.F.L]’를 개최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13일 대만 팬미팅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최근 이진혁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오는 11월 4일 이진혁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 공식 SNS 계정 오픈과 V LIVE 채널 개설 등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