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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마리사 토메이, 과거 톰 홀랜드와 다정한 투샷 화제…‘행복한 메이 숙모와 피터 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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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이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OCN서 방영 중인 가운데, 마리사 토메이가 과거 공개했던 사진이 눈길을 끈다.

마리사 토메이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한 스파이더맨 재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리사 토메이는 톰 홀랜드와 함께 포옹하면서 웃는 모습이다. 실제 숙모와 조카 사이같은 두 사람의 모습과 뒤편에 살짝 잡힌 젠다야(젠데이아) 콜맨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ㅎㅎ”, “메이 숙모와 피터 파커”, “정말 행복해 보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리사 토메이 인스타그램
마리사 토메이 인스타그램

1964년생으로 만 55세가 되는 마리사 토메이는 1982년 보스턴 대학교에 입학했다가 1년 만에 중퇴한 뒤 1984년 20살의 나이에 배우로 데뷔했다.

1987년부터 방영된 ‘코스비 가족 만세’ 등의 TV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진 그는 1992년 영화 ‘나의 사촌 비니’서 조 페시의 약혼녀로 출연해 열연했으며, 이듬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온리 유’, ‘포 룸’, ‘왓 위민 원트’ 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그는 한동안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다 2007년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에 지나 역으로 출연하면서 평가가 반전되기 시작했다.

2008년 ‘더 레슬러’서 캐시디 역을 맡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던 그는 2016년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서 메이 숙모 역으로 출연하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했다.

그 후 ‘스파이더맨 : 홈커밍’, ‘어벤져스 :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등에도 출연하며 꾸준히 메이 숙모로서 모습을 비추고 있다.

한편, 2017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 홈커밍’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리부트되면서 제작된 작품으로, 존 오사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톰 홀랜드를 비롯해 마이클 키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리사 토메이, 제이콥 배덜런, 로라 해리어, 젠다야 콜맨 등이 출연해 작품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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