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가 방영되는 가운데 배우 서영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영희는 딸과 손을 잡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남다른 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뽐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우와 예뻐요” “너무 이쁨” “천사 같은 모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서영희는 199년 연근 ‘모스키토’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클래식’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 ‘마파도’ ‘궁녀’ ‘추격자’ ‘여곡성’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서영희는 지난 2011년 5년간의 열애 끝에 일반인 회사원인 현재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2016년 결혼 5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서영희가 출연한 영화 ‘탐정 리턴즈’은 역대급 미제 살인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 강대만(권상우)과 노태수(성동일)이 대한민국 최초 탐정 사무소를 개업하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영화 ‘탐정 리턴즈’는 ‘탐정 더 비기닝’의 후속작으로, 서영희는 두 편에서 이미옥 역을 맡아 출연했다.
한편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녹두꽃’과 개봉 예정인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으로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