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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설현, 책 들고 지적인 매력 '물씬'…인물관계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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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의 나라' 설현이 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7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책을듣다 #1012 #내영혼이따뜻했던날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채 책을 들고 서있는 모습이다. 깔끔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풍기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떠려니 이,머리 스탈 넘조아", "조각상 아니냐며"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현 SNS
설현 SNS

JTBC ‘나의 나라’는 고려 말과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이다.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김설현이 맡은 한희재는 총명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는가 하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통찰력까지 고루 갖춘 캐릭터다. 

뿐만 아니라 한희재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와 운명적인 만남을 하고 스토리를 끌어나갈 예정이다.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

‘왕자의 난’으로 포문을 연 ‘나의 나라’는 위화도 회군 당년 요동에서 눈을 뜬 서휘의 모습으로 2회를 끝맺으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역사의 굵직한 분기점들을 따라가면서 그 사이 역사가 기록하지 않은 이들의 삶을 생생하게 풀어내며 차별화된 재미와 흡인력을 발휘하고 있다. 남선호는 원하던 대로 이성계의 사람이 되어 고려를 뒤집으려 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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