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호텔 델루나'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이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Z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 이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슈트 차림의 그는 어깨에 재킷을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너무 예뻐요", "오 수트징짱이라니", "호텔델루나 보고 팬 됐어요", "언니는 어떻게 봐도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은은 올 한 해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인생 캐릭터’를 얻었다는 평을 얻었다.
드라마가 끝난 후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 이지은은 지난해에 이어 광주, 인천, 부산, 서울에서 2019년 아이유 단독 콘서트 ‘러브, 포엠(LOVE, POEM)’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12월부터는 아시아로 영역을 확대해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투어까지 예정돼 있어 기대감읖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아이유 투어 콘서트 'Love, Poem' (러브,포엠) 광주지역의 티켓팅이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