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강아지들’ 오주은, 남편 문용현-딸 희수-아들 희재와 함께…“나이 들어도 여전한 미모”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오주은이 ‘똥강아지들’로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최근 오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7시40분 SBS Plus <똥강아지들> 에 저희 가족이 출연해요 두근두근 많은 시청 바랍니다~~#똥강아지들 #문용현오주은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똥강아지들’에 출연하는 오주은-문용현 부부의 예고편 영상이 담겨있다. 오주은을 똑닮은 미모를 자랑하는 딸 희수와 귀염둥이 아들 희재의 모습까지 기대감을 높였다. 

누리꾼들은 “희수도 희수인데 희재 엄청 컸어요”, “본방사수할게요~”, “방송 오랜만이네요. 희수 엄청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오주은은 지난 1999년 방송된 SBS ‘토마토’로 데뷔했다. 이후 ‘태양 속으로’, ‘파리의 연인’, ‘어여쁜 당신’, ‘여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굿바이 마눌’, ‘슈퍼대디 열’, ‘별별며느리’로 시청자들과 만난 오주은은 2004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문용현과 부부의 연을 맺어 슬하에 딸 희수 양과 아들 희재 군을 두고 있다. 

지난 2017년 ‘한 지붕 네 가족’에 이어 가족 예능 ‘똥강아지들’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오주은-문용현 부부는 최근 막내 반려견을 입양하는 등 화목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오주은-문용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진 ‘똥강아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