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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대표♥’ 박은영 아나운서, 결혼 전 물오른 미모…‘해금강에 나타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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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박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엔바다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해금강유람선 #바람이문제니 #찍사가문제니 #모자가문제니 #머리카락이문제니 #대체뭐가문제니"라는 내용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 아나운서는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블라우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박은영 아나운서
박은영 아나운서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에 물이 오르셨네요", "박과장님 최고", "너무 예뻐요", "바람이 잘못했네요", "진짜 아름다우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8세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달 27일 트래블월넷 김형우 대표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는 몰디브고 신혼집 위치는 김형우 대표의 회사 트래블월렛이 위치한 강남 일대라고 알려졌다.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의 직업은 실시간 연동 환율을 기반으로 환전을 진행하는 '모바일 환전 서비스' 제공 스타트업 기업 트래블월넷의 대표다. 김형우의 나이는 35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두 사람은 박은영의 아나운서 선배인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약 1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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