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둘다 멀쩡한 샷 #오늘도평화로운홍쓴이네 #참사랑"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과 홍현희는 길거리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홍현희가 밝은 얼굴로 웃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고, 두 사람의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청 행복해보여", "진짜 예쁜 부부", "자연스럽고 예쁘게 보여요", "이 사진 너무 좋아요", "보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사진" 등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제이쓴의 본명은 연제승이다.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제이쓴은 자취방 인테리어 등 인테리어 관련 서적을 출판하기도 했다.
'헌집줄게 새집다오'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린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홍현희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연상연하 부부 제이쓴과 홍현희는 현재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김용명과의 우정을 자랑하며 다시 한 번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