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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배구로 다져진 선명한 복근…‘연봉-소속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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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배구선수 김연경의 일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괌에 있는동안 너무 편안하게 있었던 호텔 또 가고 싶다"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은 호텔 침대 위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연경의 선명한 복근과 큰 키, 뛰어난 비율 등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경 인스타그램
김연경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긴 다리 멋짐", "와.. 복근..", "괌을 갔어야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2세인 김연경은 지난 2005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하며 프로 배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키 192cm의 뛰어난 신체 조건과 운동 신경으로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주목 받았던 김연경은 V리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또한 김연경은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도하 아시안게임, 베이징 올림픽,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월드컵, 런던 올림픽, 인천 아시안게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국제 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여했다.

현재 김연경은 터키 이스탄불을 연고지로 하는 엑자시바시 비트라 소속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경은 남녀배구 선수를 통틀어 전세계 배구 선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고,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김연경은 오늘(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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