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나 혼자 산다’ 송가인이 대세 트로트 가수다운 인기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8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초월 홍삼 전속모델 송가인이어라. 저 송가인과 우리 미스트롯 멤버들이 함께하는 초월페스티벌 공원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스티벌을 알리는 송가인의 모습을 담았다. 빨간 드레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과시하며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네 이쁜 공주님 그때 가서 뵐게요”, “실물요정이어라. 언제나 응원합니다”, “와우 콘서트가 며칠 안남았어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올해 나이 34세인 트로트 가수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하면서 계속해서 상위권에 머무르며 최종 1위에 올라 1대 ‘미스트롯’ 진에 선정됐다.
그는 ‘아내의 맛’, ‘전지적 참견 시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풀 뜯어 먹는 소리’ 등 그가 나타났다 하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송가인이 나타났다 하면 높은 화제성을 보이는 등 대세를 입증한 바 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외국 배우가 이상형이라 꼽으며 성훈과 비슷한 이목구비에 시선을 끌었다. 또한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는 성훈의 키는 185cm로, 송가인은 박나래와 아담한 키를 자랑한 가운데 그의 키는 153cm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