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은혜와 결혼한 노지훈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노지훈은 자신의 SNS에 "틀린그림찾기#서울 #여의도 #대구 #광주 #축가 #전국투어#ktx #스케쥴 #여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브이 포즈를 취했다. 베일것만 같은 그의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오빠 귀엽고 잘생겼어용 항상 응원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노지훈은 2008년 KT QOOK TV의 'U스타 오디션'에서 우승한 뒤, 2009년 4월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OST '사랑은 없다'를 불렀으며, 같은 해 11월 싱글앨범 "세상과 바꿀 너였는데"로 데뷔했다.이후 2010년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TOP 8에 등극하며 얼굴을 알렸다.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고 있는 그는 '손가락하트'로 활동하며 새 출발에 성공했다.'손가락하트'의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채림, 개그맨 정준하, 크레용팝 출신 가수 엘린, 개그우먼 박은영, 조수연과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김나희가 까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편 노지훈은 지난해 3살 연상의 레이싱 모델 이은혜와 결혼해 11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