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썸바이벌 1+1'에 출연하는 가수 스테파니가 소개팅에 나서며 커플 매칭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anlake Saturday"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순백의 발레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스테파니의 남다른 비율과 몸매 등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인 좋아요", "진짜 멋지다", "언니 최고", "예쁘네요", "아름다운 자세", "흑조 스테파니도 보고싶네요" 등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스테파니는 지난 2005년 아이돌 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천무 스테파니'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스테파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출신다운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스테파니는 천상지희 활동 종료 이후 솔로 가수 겸 발레 무용가로 변신했다. 또한 '내성적인 보스', '잭더리퍼', '오 캐롤', '미인',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등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한여름밤의 호두까기 인형'에 참여했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테파니는 '썸바이벌 1+1'에 출연해 공개 소개팅을 진행한다. 스테파니가 '썸바이벌 1+1'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