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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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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문근영이 '유령을 잡아라'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심까!!!!!! 순경 유령! 지경대 면접 보러 왔슴돠!!!! 잘 부탁드림돠!!!! 충성!!!! #tvn월화드라마 #유령을잡아라 #10월21일 #첫방송 #D-18 #조만간 #여러분 #마음에 #면접보러 #갑니다 #충성 #받아주실거죵 #Day1476"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복을 입은 문근영이 담겼다. 그는 옅은 미소를 머금고 거수경례를 한 모습이다. 30대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와 언니 너무 예뻐요", "드라마 기대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차기작이라니!!", "인형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근영은 오는 21일 tvN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신출귀몰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벌이는 오싹달달 로맨틱 수사 소동극. 로맨스 코미디의 달달함과 코믹함은 물론 진한 여운과 장르물의 쫀쫀한 재미까지 모두 담은 tvN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근영은 지하철 경찰대 신참 ‘유령’ 역을 맡았다. 유령은 불의 앞에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열정 충만한 인물. 지하철에서 실종된 쌍둥이 동생을 찾기 위해 집념 하나로 초능력에 가까운 공간지각능력을 갖게 된 유령이 지하철 경찰대의 유일한 신입 지원자로 나선다. 

특히 이번 작품은 문근영이 약 4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tvN '유령을 잡아라'는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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