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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들’ 오주은, 남편 문용현과 특별 데이트…‘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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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똥강아지들'에 출연한 오주은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그의 평소 생활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배우 오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앞의 작은 정원도 훌륭한 식사도 마음에 들었어요. 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사진 올려봅니다. #결혼7주년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주은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남편 문용현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편안한 패션과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오주은 인스타그램
오주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혼부부같아요", "축하드려요", "행복한 가정이네요", "너무 예뻐요", "최고의 커플"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40세인 오주은은 지난 2001년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주은은 '파리의 연인', '발칙한 여자들', '난 네게 반했어', '굿바이 마눌', '별별 며느리' 등에서 활약했다.

오주은은 지난 2012년 개그맨 출신 배우 문용현과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문용현은 43세로 두 사람은 3살차이다.

오주은 문용현 부부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똥강아지들'에 출연해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딸 이름은 문희수, 아들 이름은 문희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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