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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배지현, 진한 화장에도 청순…포스트시즌 불펜 등판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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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LA다저스 소속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이 화려한 화장을 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배지현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bluediamondgala2019#dodger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 옆에서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블랙 원피스를 입고 진한 화장을 한 인형같은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류현진 선수 진심 요즘 활약 장난아니네요” “존잘남과 존잘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의 남편 류현진은 대한민국의 야구선수다. ‘류뚱’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역대 최고의 한국인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06년 한화 이글스 처음 입단한 그는 도하 아시안게임, 베이징 올림픽 야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의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 인스타그램

그러던 2017년 9월 배지현과 류현진은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 소식을 밝혔다. 다음해인 2018년 1월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류현진은 2019 메이저리그에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2019 시즌 총 29경기에 참가한 류현진은 현재까지 14승 5패를 거뒀다. 

또한 la다저스 경기일정 일정에 따르면 오는 10일 LA다저스는 웨싱턴과 다저 스타디움에서 포스트시즌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이때 LA다저스의 선발은 워커 뷸러, 워싱턴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로 알려졌다. 이에 류현진의 불펜 등판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의 현재 연봉은 약 1790만 달러로 알려져 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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