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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유튜브 통한 복귀 예고…'래퍼 도끼와의 친목까지'

  • 배지윤 기자
  • 승인 2019.10.09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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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윤 기자] 유승준이 유튜브로 복귀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SJ 'Westside Story'예전에 내 모습을 다시 만난다. 십수 년 동안 못다 한 얘기들.. 그냥 그렇게 묻혀 버릴 줄 알았던 그때 그 모습들... Westside Story 2019 Coming soon..."이라는 글로 유튜브 재개를 예고했다.

유승준은 지난 2018년 11월 처음으로 자신의 티저를 게재하며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어 자신의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형 영상을 게재하며 소통하기도 했다. 현재 유승준의 유튜브는 구독자 2.62천명을 기록하고 있다.

유승준 유튜브 캡처
유승준 유튜브 캡처

또한 래퍼 도끼와의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촌들 #쌍둥이돌"라는 글과 함께 도끼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래퍼 도끼와 함께 강렬한 포스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승준 인스타그램
유승준 인스타그램

앞서 미국 영주권자던 유승준은 “군대에 가겠다”고 공언했으나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병역 기피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법무부는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는 자’에 해당한다며 그에게 입국 제한 조처를 내렸다.

이후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하던 유승준은 지난 2015년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어떤 방법으로든 아이들과 함께 떳떳하게 한국 땅을 밟고 싶다”고 호소했지만 대중들의 여론은 싸늘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유승준에게 내려진 비자 발급 거부가 행정 절차를 어겼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대법원의 판결에 유승준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연합뉴스 측에 “가족의 가슴속 깊이 맺혔던 한을 풀 기회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사건은 서울 고등법원으로 환송됐으며 선고는 오는 11월 15일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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