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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유 퀴즈 온 더 블럭2’ 유재석-조세호, 한글날 맞아 서울 문해학교 양원초등학교 찾았다…’눈물의 입학소감’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10.0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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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2’ 유재석, 조세호가 한글날을 맞아 문해학교인 서울 양원초등학교를 찾았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 38회에서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양원초등학교를 방문한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 방송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박묘순 여사의 입학 소감이 소개됐다. 박묘순 여사는 2018년 3월 입학 후 1년 뒤 소감을 글로 썼다.

3월 5일 나는 정말로 행복하고 기쁘고 재미있게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갔습니다.

우리들은 강당에서 교장 선생님과 첫 만남을 하며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얼마나 설레였는지 몰랐습니다.

정말 나처럼 공부를 못 배운 친구, 어르신, 동생들도 이렇게 많구나 하며 한 사람이 한 사람이 모두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얼굴들.

아주 좋아하는 우리 모두는 교실을 배정하면서 반이 갈려져 각각 교실로 갔습니다.

같이 앉아 열심히 공부하며 행복하게 하는 도중 6월 11일날 넘어져 무릎을 다쳐 119차로 병원에 가 수술을 하고 있을 때 나는 얼마나 상심하면서 울었던가.

지금은 5학년 고학년이라 하니 부담이 크면서 잘 할수 있을까 두려움이 됩니다.

한문과 영어 글도 잘 모르면서 수학도 이해가 안되고 그러나 나는 할 수 있어 하면 돼 하고 열심히 해봐야지 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하고 앞으로 중학생으로 가야지 희망이 넘치며 행복한 매일매일을 보내겠습니다.

2019년 3월 7일 박묘순 올림.

4년제 학력인정 성인초등학교인 양원초등학교는 4년만에 초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성인들을 위한 교육부 학력인정 학교다.

또한 이곳에는 양원초등학교 외에도 성인대상 평생교육학교인 양원주부학교가 있다. 이곳은 초, 중 학력인정 3년 과정과 중, 고, 교양 1년 과정을 운영하는 평생교육학교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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