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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망원동 뼈해장국, 어마어마한 우거지 양…’허영만-신현준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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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망원동 뼈해장국이 어마어마한 우거지 양을 뽐냈다.

지난달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5회에서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뼈해장국집을 찾은 허영만과 일일 스타 식객 신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포장으로 나가는 뼈해장국은 엄청나게 넉넉한 양을 자랑했다. 한 손님은 “이 집이 맛있냐”는 신현준의 물음에 “제가 20년 가까이 다녔다. 제 혈관에 피가 아니라 여기 국물이 흐르고 있다”며 “모유 대신 이거 먹은 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거지 뼈해장국의 비주얼을 본 신현준은 “이거 먹기도 힘들겠다”며 감탄했고, 허영만 역시 “우리를 뭘로 보고 이렇게 많이 주시는 거냐”고 되물었다.

신현준은 “이렇게 수북하게 담긴 뼈해장국은 처음 먹어본다”고 밝혔고, 허영만은 “숟가락이 들어갈 틈이 없다”고 말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뼈해장국을 맛본 신현준은 “고기가 다른 집보다 엄청 부드러운 것 같다. 고기가 정말 맛있다”고 평가했고, 허영만은 “다른 데는 잘 안 뜯어지는데 여기는 뼈를 탁 들기만 하면 툭 떨어진다. 맛있소 진짜”라고 극찬했다.

특히 국물을 맛본 허영만은 “국물이 굉장히 은은하다. 양념이 강하지 않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에 소개된 뼈해장국집은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ㅇ식당으로 알려졌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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