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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정준호♥이하정, 둘째 유담이 백일파티서 유담이 외모 두고 할머니·외할머니 설전 벌여.."내 아들·내 딸 더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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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성준 기자)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둘째 유담이의 백일파티에서 할머니와 외할머니의 설전이 화제다.

8일 TV조선 '아내의맛'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온 가족을 불러 성대한 백일파티를 열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TV조선 '아내의맛'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아내의맛' 방송화면 캡처.

유담이 백일잔치는 공주님 맞춤으로 분홍빛 가득한 공간에서 치러졌다. 유담이는 이제 생후 100일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패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백일잔치의 첫 번째 손님은 유담이의 할머니, 할아버지였다. 이어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도 도착해 사돈끼리 나란히 앉는 다정함을 보였다.

손님들이 속속 도착하고 행사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유담이는 이제서야 슬슬 졸음이 몰려와 칭얼대기 시작했다. 분유로 긴급처방을 하자 유담이는 두 눈을 지긋이 감고 분유 맛을 음미한다. 이 모습을 놓치고 싶지 않은 관객들은 자리에 앉아 있지를 못한다.

걱정과 달리 유담이는 막상 행사를 시작하자 조금도 칭얼대지 않고 얌전히 자리를 지켜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시온이 정준호, 이하정 부부와의 가족사진에 이어 양가 어른들부터 친척들까지 유담이 팬클럽 사진 행렬에 동참했다.

양가 어른들은 유담이가 누구 얼굴을 더 많이 닮았느냐를 두고 한바탕 설전이 벌어졌다. 유담이 할머니는 "갓난아기였을 때는 준호 얼굴을 빼다 박았는데, 크면서 하정이 얼굴이 조금씩 나온다"고 했고, 이에 질세라 외할머니는 "하정이를 쏙 닮았다"고 조용히 반박했다.

결국 누구를 더 닮았는지는 판가름내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유담이가 자러 가면서 설전은 끝났다.

TV조선 '아내의맛'은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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