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이 백일을 맞이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백일을 맞아 백일잔치를 연 유담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유담이의 귀여운 비주얼에 모든 패널들이 감탄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하정은 "저도 깜짝 놀란다. 쟤가 내 뱃속에서 나왔나 (싶다)"고 말하며 딸 유담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내 유담이의 백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하지만 새벽 6시에 일어난 유담이는 계속 졸려 했고 이를 본 시욱이는 "유담이 귀여워"라고 말하며 동생을 향한 사랑을 뽐냈다.
정준호는 올해 나이 50세인 배우이며 이하정은 올해 나이 41세인 MBC 아나운서다.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웨딩 마치를 올렸다.
지난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이에 이어 최근 둘째 딸 유담이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