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녹두전’ 장동윤, 김소현 수양딸로 삼고 강태오는 나쁜 양반 처리…무월단 조수향에게 임무 기회 다시 받아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장동윤이 김소현을 수양 딸로 삼고 강태오는 나쁜 양반을 처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7~8회’에서는 녹두(장동윤)은 동주(김소현)을 위기에서 구하고 동거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KBS2 ‘조선 로코-녹두전’방송캡처
KBS2 ‘조선 로코-녹두전’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녹두(장동윤)은 무월단의 대화를 몰래 엿듣고 김쑥(조수향)에게 들키게 됐다. 김쑥(조수향)은 녹두를 죽이기 위해서 칼을 들이댔고 녹두는 무월단이 죽이려고 하던 양반을 자신이 죽이겠다고 약속했다.

같은 시각, 동주(김소현)은 기생으로서 양반에게 머리를 올리게 되는 위기를 맞았고 이를 녹두가 알게 됐다. 녹두는 무월단의 임무를 뒤로 하고 동주를 먼저 구하기 위해서 천행수(윤유선)을 찾아갔다. 녹두는 천행수에게 동주를 수양딸로 삼겠다고 하며 양반보다 먼저 동주를 만나러 갔다.

또 그 사이에 율무(강태오)는 동주의 머리를 올리려던 양반을 처리했고 뒤늦게 동주 앞에 도착했다. 김쑥은 무월단의 임무를 뒤로 한 녹두를 찾아와서 칼을 들이댔고 녹두는“ 죽으러 가는 여인을 가냥 둘 수 없었다”라고 그 이유를 말했고 이에 김쑥은 녹두를 살려두기로 했다. 

이에 김쑥은 다시 한번 녹두에게기회를 주게 됐고 앞으로 녹두가 죽여야하는 양반이 누구인지, 임무를 잘 수행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배우'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I-Ju Lin 2022-11-01 09:42:46
I support 강태오

clayone 2022-11-23 01:53:50
강태오 배우님 응원합니다

kto현규 2023-03-23 02:27:03
강태오 배우님 응원합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