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본격연예 한밤’ 에서는 AKMU(악동뮤지션)가 정규 3집으로 컴백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한밤’ 129회에서는 김구라, 박선영 아나운서 진행으로 2년여 만에 항해라는 정규 3집으로 컴백한 AKMU(악동뮤지션)를 만났다.
AKMU(악뮤)는 컴백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새 앨범 타이틀곡이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이들은 그동안 재기발랄한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앨범에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뮤지가 AKMU(악뮤)를 인터뷰하면서 대한민국 전투함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그러자 이번에 제대한 악뮤의 찬혁은 “울컥한 기분이 들면서 군복무한 때가 모두 떠오른다”라고 말했다. 뮤지는 AKMU에게 케이팝스타에 출연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때 어린 모습과 지금 모습의 다른점을 이야기 했다. 악뮤는 “케이팝스타의 심사위원이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지 잘 몰랐다”고 고백했다.
또 둘은 “가수 박진영과 JYP에 대한 것을 모르고 그저 아저씨였다고 생각했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 에서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 ’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