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또 오해영'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현진의 수트핏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에는 "#서현진 배우가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 로 #대통령표창 을 받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표창장을 손에 들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뷰티 인사이드' 당시 서현진이 연기한 한세계가 생각나는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자랑스러워요 사랑해요 ㅠㅠ", "우리 언니의 인성 클라스를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 최고얌 최고ㅠㅠㅜㅠㅜㅡㅜㅠ 사랑해요 서현진♥", "차기작 언능해주세요 ㅠㅠ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현진은 올해 나이 35세인 배우로 지난 2001년 밀크 1집 앨범 [With Freshness]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삼총사', '식샤를 합시다2',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또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가수 출신다운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8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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