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차치응이 박나래에게 잉여춤을 전수했다.
8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비디오스타’에서는 ‘비스에 작업 들어간다! 기술자들 특집’으로 이루어져 배우 임원희, 이철민, 김강현, 모델 차치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 새내기 차치응의 깜짝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비디오스타' 출연진 중 예능 조언을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박나래여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치응은 "와전이 된 것 같다. 박나래씨라고 하면 트월킹이 트레이드 마크다. 저는 새로운 걸 개발하면 좋을 것 같다 (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만 말씀드렸는데 제가 알려드리는 게 되버렸다"고 덧붙이며 잉여춤을 선보였다.
화려한 춤을 보던 박나래는 "군부대에서 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잉여춤을 추던 박나래는 트월킹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8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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