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아내 안나가 아이들과 건나블리의 추억을 공유했다.
지난 8월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denPark #이든 #박나은 #나은이 #ateEden #AcielPark #아시엘 #박건후 #건후 #pipipau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은이가 갓난 아가인 건후를 바라보고 있다. 지금보다 더 아가 시절인 건나블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건후 팬이에요” “어쩜 이렇게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중 통역을 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두고 있다.
건후와 나은이는 지난해 8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후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건후는 얼굴에 생긴 상처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하차하기도 했다. 이후 보조개와 함께 복귀한 건후는 한층 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나은이는 2015년 5월생으로 올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2017년 8월생으로 올해 나이 3세이다.
건나블리가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