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구하라, 전남친-노출 사건 이후 평화로운 근황...최종범은 집행유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카라 구하라가 사건 이후 한결 편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8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산책 중인 강아지들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하라 아프지마", "강아지가 부럽다",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의 구하라는 지난 2008년 그룹 카라의 1집 앨범 'Rock U'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구하라는 데뷔와 동시에 특유의 바비인형 미모로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카라 활동 중단 이후에도 구하라는 솔로앨범, 연기 활동,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병행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구하라는 남자친구 최종범과의 폭행 사건으로 소송에 휘말리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지난 8월 29일 최씨의 공소사실 중 협박·강요·상해·재물손괴 등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전남친과의 사건을 극복하는 듯했던 그는 이후 일본 무대에서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로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이밖에도 자살 논란, 안검하수 수술 등으로 대중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현재 보란듯히 한결 편해진 일상을 전하고 있는 구하라는 오는 11월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 ‘미드나잇 퀸’(Midnight Queen)을 발매할 예정이다. 그는 이후 11월 14일부터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도쿄로 이어지는 ‘하라 제프 투어’(HARA ZEPP TOUR)를 개최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