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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첫 방송 촬영 현장 공개…안재현 하차 후 6인 체제로 진행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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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서유기7' 첫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신서유기7'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ㅅ..상상도 못한 정체..!! ㄴㅇㄱ"라며 "<신서유기7> 10월 25일(금) 밤 9시 10분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호동을 비롯해 이수근, 은지원,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파격 분장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건진짜,,,,,,,말잇못", "뒷모습만 보고 할매귀신인가 했었죠 ㅎㅎ 은달프님 저번 예고편에 영혼 담은 연기 보여주시던데 완전 기대됩니다", "아니 대체 무슨 컨셉이냐고ㅋㅋㅋ빨리 보고시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호동-슈퍼주니어 규현 / tvN '신서유기7' 공식 인스타그램
강호동-슈퍼주니어 규현 / tvN '신서유기7' 공식 인스타그램
민호-피오 / tvN '신서유기7' 공식 인스타그램
송민호-피오 / tvN '신서유기7' 공식 인스타그램
강호동-슈퍼주니어 규현 / tvN '신서유기7' 공식 인스타그램
송민호-이수근-은지원 / tvN '신서유기7' 공식 인스타그램

'신서유기7' 안재현이 빠진 채 촬영을 하고 있는 여섯 멤버들은 모두 파격적인 분장으로 눈길을 모은다. 강호동은 '신서유기' 공식 캐릭터인 신묘한으로 변신했고, 규현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지니를 연상하게 만드는 분장에 도전했다.

또한 동갑내기 절친 사이인 송민호와 피오는 각가 무도사, 배추도사로 변신했다.

은지원은 영화 '반지의 제왕' 속 간달프를 흉내냈고, 이수근은 강호동의 대표작인 MBC '무릎팍도사' 속 강호동 패션을 따라해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서유기7'이 안재현 없이 6인 체제로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달 16일 tvN 관계자는 "'신서유기7'에 안재현이 합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tvN '신서유기7'은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지난 달 30일 국내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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