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뉴이스트(NUEST) 황민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홍경민 딸 라원이와 만난다.
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에서 “뉴이스트 황민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8일 녹화에 참여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영일 등 세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뉴스엔은 “황민현이 홍경민 딸 라원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평소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정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황민현이 똑소리 나는 귀여움으로 사랑받고 있는 홍경민의 딸 라원이와 보여줄 케미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가 21일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의 컴백을 앞두고 있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4월 뉴이스트 ‘벳벳’(BET BET) 활동을 마무리한 황민현은 매일두유 전속모델에 발탁되는가 하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서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NUEST)는 21일 오후 6시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