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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에 탁월한 쑥청혈차, 효능은? '3년 말린 쑥은 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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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는 몸신이다' 쑥청혈차 효능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해독 요법으로 쑥청혈차가 소개됐다.

쑥은 혈관 내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혈관 확장 및 혈류량을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쑥은 성질이 따뜻하고 독성이 없으며 위장,간장,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3년 묵은 쑥은 7년 묵은 병을 고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봄부터 단오 전까지 깨끗한 곳에서 난 쑥을 3년간 잘 말려 주면 약으로 쓸 수 있다.

쑥에 풍부한 항산화성분 폴리페놀은 독소로 인한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되는 연구가 있다. 흰쥐에게 고지방 사료를 먹이자 내장지방과 염증성 아디포카인,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했는데 쑥 추출물을 함께 먹이자 내장지방이 억제되고 염증성 아디포카인도 줄어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간 기능도 향상되고 인슐린 저항성도 개선됐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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