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위대한 쇼'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선빈이 깜찍한 포즈를 선보이며 애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과거 이선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치통선빈 오랜만이지"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선빈은 "전 부산에서 거의 살고 있어여ㅋㅋㅋ 이제 또 서울가면 소선빈 답게 열심히달릴려구요 울 해콩이들 그동안 너무 심심했쥬..(반성중)"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선빈은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발랄함을 어필하기도 했다.
해당 글에 대해 팬들은 "너무 예쁜데요", "잘 지내시죠", "언니 너무 보고싶었어요", "우리 선빈 언니 오랜만", "선빈아 촬영 잘 하고 있지?" 등 다양한 내용의 답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6세인 이선빈은 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또한 이선빈은 '궁합', '창궐'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선빈은 배우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런닝맨'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광수의 올해 나이는 35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현재 이선빈은 tvN 드라마 '위대한쇼'에 출연 중이다. 이선빈은 '위대한 쇼'에서 송승헌, 임주환, 노정의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선빈이 출연하는 드라마 '위대한 쇼'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위대한쇼'의 후속작은 이달 21일 첫 방송되는 문근영, 김선호 주연의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