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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솔빈, 12kg감량한 ‘병아리콩 다이어트’…효능과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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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라붐의 멤버 솔빈이 12kg감량 빕법으로 ‘병아리콩 다이어트’를 꼽아, 병아리콩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8일 솔빈은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라붐 멤버들과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빈은 과거 다이어트 방법으로 언급한 병아리콩에 대해 이야기했다.

솔빈은 “당시 12kg을 감량했다. 오로지 병아리콩만 6개월 먹었다. 씹는 맛이 좋아서 볶아서만 먹었다. 병에 담아가지고 다니면서 한 끼에 세 주먹씩 먹었다”고 밝혔다.

솔빈 / 톱스타뉴스
솔빈 / 톱스타뉴스

해당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언론 인터뷰에서 솔빈은 “극단적인 다이어트 시기였다. 요요 현상도 겪어보고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이후 건강하고 행복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집트콩이라고도 불리는 병아리콩은 저열량 고단백 고칼슘 식품으로 알려졌다. 식이섬유가 품부해 섭취했을 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칼슘은 우유보다 6배 더 많이 들어있으며, 철분 역시 풍부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다만 병아리콩은 옥살산을 함유하고 있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며, 과다섭취 시 설사 및 복통의 부작용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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