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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곤지암' 문예원, 어둠 속 빛나는 여신 미모 "우리의 헝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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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곤지암' 문예원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문예원은 자신의 SNS에 "우리의 헝거게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예원은은 촛불을 든 채 축하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며 눈을 감은채 파티를 즐기는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초 꽂은거 진짜 너무너무 기욥당", "축하해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예원 SNS
문예원 SNS

 
'곤지암' 은 상업 영화 사상 최초로 러닝 타임의 대부분을 배우들이 직접 촬영한 영화다. 촬영 초반에는 촬영 감독이 주요 장면이나 인서트를 직접 촬영했지만, 프로페셔널한 촬영 앵글이 아이러니하게도 ‘체험 공포’ 장르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배우에 의한 직접 촬영이라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배우들이 처음 촬영하기 시작했을 때를 회상하며 “카오스 그 자체였다”고 정범식 감독이 밝혔을 정도로, 이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곤지암' 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은 캐스팅 과정에서도 계속됐다. 바로 영화에 등장하는 ‘호러 타임즈’ 멤버 7명 모두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배우를 캐스팅한 것. 

7인의 신인 배우 위하준, 이승욱, 박성훈, 유제윤, 오아연, 박지현, 문예원은 유튜브를 통해 곤지암 정신병원 답사 과정을 생중계하는 공포 채널 ‘호러 타임즈’의 멤버 7인은 유학파인 ‘샬롯’(문예원)을 제외하고 모두 실제 배우들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대부분의 공포 체험 장면을 직접 촬영해 체험 공포의 몰입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지난해 3월 개봉한 영화 '곤지암'은 관객수 2,675,883명, 네티즌 평점 7.5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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