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캐주얼한 데일리 출근 패션을 공개했다.
8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노아이라인 출근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보이프랜드핏의 청바지와 맨투맨 티셔츠로 편안한 출근룩을 연출하고 있다. 도트무늬의 하이탑 컨버스와 와인색 가방 포인트가 ‘꾸안꾸 패션’을 완성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사슴 목선. 진짜 이 언니 쭉쭉 빠진다. 얼른 다이어트 컨텐츠 해주세요” “노 아이라인도 넘 예뻐요” “자신감도 너무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1972년생 올해 나이 48세로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일리스트이다. 그는 내로라하는 국내 배우들과 작업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나 혼자 산다’, ‘고등학생 간지대회’,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 ‘바람난 언니들’, ‘밝히는 연애 코치’, ‘런드리 데이’, ‘마이 리틀 텔리비전’, ‘언니네 쌀롱’ 등에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 겸인 교수로 임명돼 학생을 가르치면서,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