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게스트 박서준이 일 잘하는 일꾼으로 등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박서준이 거침없는 일꾼 모드를 장착했다.
이날 박서준은 남다른 열정 가득 일꾼 모드에 일명 '산촌 호미네이터(호미+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평소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일하는 염정아조차 "서준이 땅 파는 속도를 내가 못 쫓아가겠다"라며 놀라고, 윤세아는 "(서준이가) 일머리가 있다"는 칭찬을 덧붙였다.
박서준은 "기왕 할거 빨리하면 좋으니까"라며 부끄러워했다.
염정아는 "아유 서준이 맘에 드네 윤식당보니까 일 잘하더라"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네 사람의 손발 맞는 노동력에 주어진 일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끝나 새로운 문제에 부딪혔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펼치는 산촌 생활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출연진들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가운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나이는 각각 48세, 42세, 2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8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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