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다이어트 시작 후 달라진 근황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다이어트식단과 일주일에 3번 운동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1킬로가 빠졌어요. 처음 동상이몽 촬영 때 50킬로였는데 오늘 아침 48킬로 ㅋㅋ 몸무게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빠진 게 보이니 넘 좋고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큰 곰 인형에 기대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귀여운 미모와 함께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다이어트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건강 식단 레시피도 가끔 올려주세요”, “안 하셔도 되는데^^ 건강미 있는 게 더 예쁘실 것 같아요”, “동상이몽 보고 언니팬됏어요~~진짜 카리스마짱 안 하셔도 충분히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0년 CF 포카리스웨트로 데뷔한 1980년생 조현재는 올해 나이 40세다. 이후 드라마 ‘러브레터’를 통해 메인 주연을 꿰차며 주인공 수애와 함께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아울러 그는 ‘별의 소리’,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 외전’, ‘온리유’, ‘서동요’ 등에 출연해 국내외 할 것 없이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다. 이어 군 제대 후 드라마 ‘49일’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률 16%를 돌파하며 인기를 다시 입증했다.
2018년 3월 1살 차이 1981년생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과 결혼을 했으며 슬하에 아들 조우찬 군,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골프 선생과 제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현재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 함께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다이어트와 운동에 최적화된 일상을 공개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